길건, 故 예학영 찾았다 “모델, 배우 그리고 최고의 친구…외롭지 않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길건이 故 예학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길건은 1월 3일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더라 학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학영을 찾은 길건의 근황이 담겼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로 활동했던 故 예학영은 지난 12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길건이 故 예학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길건은 1월 3일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더라 학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학영을 찾은 길건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그곳에선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길"이라며 추모의 마음도 더했다.
또 그는 편지와 사진 등을 남겼고 "넌 우리의 모델, 배우, 무엇보다 최고의 친구였어"라는 글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로 활동했던 故 예학영은 지난 12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장파열로 군 면제를 받는 등 건강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논스톱’ ‘백만장자의 첫사랑’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길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
- 아유미 시댁 공개, 포장집 회장님다운 럭셔리한 저택(동상이몽)[결정적장면]
- 박규리 “뇌출혈 진단, 극심한 두통-시야 장애 겪어”(건강한 집)
- 유깻잎, 임영웅에게 제압 당해 잠도 못 자…남다른 스위트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