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보톡스 시술 숙제 해결→식단 고민 “살 너무 빠져”

이슬기 2023. 1. 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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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월 3일 개인 SNS에 "이제 셀카 찍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얼굴 반쪽만 찍게되네요. 전체 샷이 넘 쳐지고 넓어져서.."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지난 2014년 7월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현진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춤출까요?'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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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월 3일 개인 SNS에 "이제 셀카 찍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얼굴 반쪽만 찍게되네요. 전체 샷이 넘 쳐지고 넓어져서.."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도 지난주 외출땐 보톡스 직후라 상태 좋다고 막 찍었더니 남편이 질려하네요. 셀카 뒤에 딱 걸렸네 질린표정"이라며 관리하는 근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서현진은 "연말엔 그동안 숙제였던 피부 시술을 끝냈으니 이제 연초엔 꾸준히 할 운동, 어학 세팅하고 내친김에 식단도 하려고 해요"라고 알렸다.

그는 "다이어트까지는 아니고.. (사실 살이 많이 빠져서 지금은 덩치가 너무 작아짐 ㅠ) 끼니마다, 특히 운동 후엔 양질의 단백질을 꼭 챙겨먹자. 웬만하면 위에 부담 많이 주는 지방 가득 고기보단 식물성으로"라며 매번 실패하는 새해다짐, 건강한 먹을거리 가려서 먹는..그 미션을 올해는 꼭 이뤄내시길. 우선 저 자신부터"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여전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지난 2014년 7월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요가 자격증을 따고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현진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춤출까요?'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서현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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