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올해 재혼 코앞 “같이 살자” “앞으로 모든 날” 꿀 뚝뚝

이슬기 2023. 1. 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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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과 영철(가명)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현숙은 1월 3일 "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주도 같이 가는게 소원이였던 오빠,울 왕자님 소원 이루어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숙과 영철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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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과 영철(가명)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현숙은 1월 3일 "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주도 같이 가는게 소원이였던 오빠,울 왕자님 소원 이루어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숙과 영철은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숙은 "앞으로의 모든 날도 함께 해줄게"라며 진한 애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영철은 최근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을 올리면서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그녀와 함께. 여자친구. 같이 살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해, 두 사람의 다정한 럽스타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10기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실제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밝혀 올해 재혼을 암시하기도.

현숙은 파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발레 전공자로서 K팝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영철은 N상호금융에서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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