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지나 "나 아직 살아있어"…오랜만에 전한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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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Happy New Year.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는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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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성매매 벌금형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Happy New Year.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는 글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살아있음. 안 죽었음"(Still alive, not dead yet)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지나가 지난해 5월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긴 게시물 이후 약 7개월 만에 전한 근황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와 지인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밝은 미소를 되찾은 근황이 엿보인다.
한편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져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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