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 이런 것도 할 줄 아나? “나 주부 7년차” 발끈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옥순은 1월 3일 "오늘 저녁 메뉴는 묵은지 갈비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이 요리한 묵은지 갈비찜이 담겼다. 옥순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옥순은 "이걸 너가 하는 거여?" "헐 너 이런 것도 할 줄 아나" "도저희 스토리를 보다가 그냥 못넘기겠어서"라는 반응의 10기 영호 메시지도 공유했다.

옥순은 "왜 놀라는 건데.. 나 주부 7년 차야"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사진=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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