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눈썰매에 동심폭발…'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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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차' 부부 배우 최수종·하희라가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에서 즐거운 겨울을 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밖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듣고, 창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희라는 "이렇게 가까이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놀라고, 최수종은 "너무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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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29년차' 부부 배우 최수종·하희라가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에서 즐거운 겨울을 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밖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듣고, 창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내 동네 아이들이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두 사람은 호기심을 안고 자연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하희라는 "생각보다 경사가 높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레이스에 나선다. 두려움도 잠시, 두 사람은 아이처럼 호탕하게 웃으며 아이들과 눈썰매 대결을 벌인다.
최수종은 첫 레이스에 나서자마자 봉변을 당하며 위기에 빠진다는 전언. 과연 그가 어떤 말 못할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달콤 살벌한 승부를 벌인 두 사람의 집에 낯선 생명체가 방문한다. 하희라는 "이렇게 가까이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놀라고, 최수종은 "너무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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