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40대도 되기 전 결혼, 이혼, 재혼” 부모님께 죄송함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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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1월 3일 "부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의 부모님이 담겼다.
인민정은 "꼭 잘되는 모습 보여드리도 싶습니다 간절히. 우리 모두 부모님이 건강히 우리옆에 계실때 무조건 잘해요 무조건!! 조건없는 사랑을 주신 부모님. 늘 부족한 딸이라 너무 미안해요..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꼭 건강하게 제옆에 계셔주세요"라며 밝고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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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1월 3일 "부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의 부모님이 담겼다.
그는 "제가 40중반가까이 살아보니 기다려줄수 없는게 있다는걸 느껴요"라며 "언제나 내옆에 계실것만 같은 부모님은 하루하루 지날수로 늙어가시는게 눈에 뛰게 보이고…속상하고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 조금만 더 건강히 기다려주세요"라며 "둘째딸은 40대도 되기전 결혼,이혼,재혼 3가지로 심적으로 힘들게 해드린점 너무 죄송해요"라고 부모님을 향한 진심을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꼭 잘되는 모습 보여드리도 싶습니다 간절히. 우리 모두 부모님이 건강히 우리옆에 계실때 무조건 잘해요 무조건!! 조건없는 사랑을 주신 부모님. 늘 부족한 딸이라 너무 미안해요…..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꼭 건강하게 제옆에 계셔주세요"라며 밝고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해 2월 김동성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과일 가게를 운영하면서 투잡으로 알바를 틈틈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인민정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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