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베트남 박항서 감독, “조 1위 지켜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형주 기자 2023. 1. 4.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65)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트남은 3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5차전(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베트남 언론 <베트남 익스프레스> 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부상 위험 때문에 포지션을 많이 바꾼 경기였다. 승리하며 조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베트남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박항서(65)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트남은 3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5차전(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4전 3승 1무로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이제 4강서 A조 2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미얀마는 4전 1무 3패로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같은 날 베트남 언론 <베트남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부상 위험 때문에 포지션을 많이 바꾼 경기였다. 승리하며 조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4강 상대가 된 인도네시아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이전에 AFF컵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더 좋은 선수를 귀화로 확보했다. 우리가 수집한 정보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는 기술적으로 풍부하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다. 전술 감각도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