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를 향해' 메시, PSG 잔류 구두 합의..."무조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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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럽 정상까지 한 번 더 도전?. 리오넬 메시(35, PSG)의 무한 도전이 시작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두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메시와 PSG는 재계약 구두 합의를 체결했다. 아직 정확한 계약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세부 사항을 위한 미팅을 가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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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이제 유럽 정상까지 한 번 더 도전?. 리오넬 메시(35, PSG)의 무한 도전이 시작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두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토너먼트 전 경기 득점을 포함해서 7골 3도움으로 골든볼을 차지하면서 'GOAT'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자연스럽게 PSG는 이번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메시 잡기에 나섰다. 그들은 역대 최고의 대우를 약속하며 메시 붙잡기에 나섰다.
메시 역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원한다는 과거 보도와 달리 PSG 잔류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협상이 진행됐다.
로마노는 "메시와 PSG는 재계약 구두 합의를 체결했다. 아직 정확한 계약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세부 사항을 위한 미팅을 가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시는 당장 새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다. 메시는 무조건 PSG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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