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끼왕성 이수호, 본선 2차 진출에 눈물샘 폭발(불타는트롯맨)

박수인 2023. 1.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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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끼왕성 팀이 본선 2차 진출에 눈물을 쏟았다.

이날 팀 데스매치에서는 트롯남친 팀(박민수, 공훈, 오혜빈, 김정민)과 뽕끼왕성 팀(남승민 이수호 김태수)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뽕끼왕성 팀이 9대 4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원 본선 2차 진출하게 된 뽕끼왕성 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특히 이수호는 안도감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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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뽕끼왕성 팀이 본선 2차 진출에 눈물을 쏟았다.

1월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팀 데스매치에서는 트롯남친 팀(박민수, 공훈, 오혜빈, 김정민)과 뽕끼왕성 팀(남승민 이수호 김태수)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뽕끼왕성 팀이 9대 4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원 본선 2차 진출하게 된 뽕끼왕성 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특히 이수호는 안도감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지혜는 뽕끼왕성에 대해 "춤을 추는 게 본인들도 어색했는지 처음에 자신없어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수호 씨가 많이 돋보였다.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서 대표단을 사로잡지 않았나 싶다"고 평했다. 다른 연예인 대표단 역시 "잘했다",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칭찬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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