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홀리는 힘 있어” 짬바 에녹, 대표단까지 홀린 섹시美[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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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바' 팀의 에녹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1월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특히 에녹은 눈웃음으로 대표단의 애간장을 녹인 후 농염한 멜빵 댄스와 유혹의 커플 댄스, 헐크 같은 카리스마까지 선사하는 등 '옴므파탈 섹시 포텐'의 치명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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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짬바' 팀의 에녹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1월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팀 데스매치에서는 전국구보이즈(홍성원, 박정서, 안율, 도유민, 장영우)와 짬바(이승환, 춘길, 에녹) 팀이 대결을 벌였다. '불타는 트롯맨' 최연소 참가자들과 연장자 참가자들의 대결이 성사된 것.
10대들을 상대로 하게 된 짬바는 현미의 '밤안개'를 선곡한 후 무대 콘셉트를 '섹시'로 잡았다. 이들은 재즈풍의 트롯으로 곡을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구성을 짰다. 노래뿐만 아니라 섹시 댄스를 가미해 40대의 관록, 여유를 보여줬다.
특히 에녹은 눈웃음으로 대표단의 애간장을 녹인 후 농염한 멜빵 댄스와 유혹의 커플 댄스, 헐크 같은 카리스마까지 선사하는 등 ‘옴므파탈 섹시 포텐’의 치명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이를 본 연예인 대표단 이지혜는 에녹에 대해 "사람을 홀리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뮤지컬을 했기 때문에 트로트를 했을 때 뮤지컬 창법이 많이 나올 거라는 걱정을 하면서 봤다. 뮤지컬 느낌인 것 같은데 트로트이고 트로트인 것 같은데 또 뮤지컬이다. 뭐라 판단할 수 없는 새로운 장르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윤명선은 "트로트와 뮤지컬의 컬래버를 잘 시킨 무대였다. 국제 무대에서도 통할 것 같은 무대를 잘 꾸며주신 것 같다"며 "에녹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창법으로 여성분들을 많이 힘들게 할 것 같다. 에녹 씨는 남자인 제가 봐도 안쓰러운 표정을 갖고 있다. 저 표정이 마음 약한 여성 분들을 굉장히 힘들 게 할 것 같다. 그런데 또 헐크처럼 덤블링을 하니까 많은 여성 분들이 정신을 못 차릴 것 같다. 에녹 씨의 진가가 돋보이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짬바는 12대 1로 전국구보이즈를 상대로 압승을 거둬 누적 상금 360만 원을 적립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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