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팔자대로 살아..집에 작은 카페 차렸다"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우림이 다시쓰는 프로필을 전한 가운데 소소한 일상과 더부러 새해 소망도 전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포레스텔라가 출연, 멤버 고우림은 인터뷰에서 "사실 하나의 큰 이슈라고 바깥에선 바라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외부에서 받는 반응으로 내가 혹시나 부담을 느낄까 봐 멤버들이 걱정도 많이 해줬던 것 같다. '행복한 일이니 기죽거나 부담감 느낄 필요 전혀 없다. 행복한 일에 축하만 받으면 되는 거다'라고 격려해줬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고우림이 다시쓰는 프로필을 전한 가운데 소소한 일상과 더부러 새해 소망도 전했다.
3일 Harper's BAZAAR Korea채널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
'내가쓰는 프로필'을 진행한 가운데 고우림은 "별명은 곰돌이, 느림이 드이 있다'면서 좌우명에 대해선 "팔자대로 살자, 그렇게 살게 도리거니까 애쓰지말자, 흘러가게 살자"라고 답했다.
MBTI에 대해선 ISFP라고 대답, "사실 혼자 있는거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푹 빠진 것에 대해 "커피, 기구욕심이 있다"며 "주변에 수소문해서 알아보기도 한다"고 했다. 게다가 집안에 자신만의 커피공간도 만들었다며 고우림만의 작은 카페라고 했다. 또 그는 "아침에 흑미밥을 만들어, 얼마나 넣어야할지 몰라 흑미밥하는 법을 찾았다"면서 "오늘도 흑미밥을 먹고왔다"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두바이를 올해 초 다녀왔다는 그는 "높은 타워에서 직접 찍은 사진, 밤에 정말 높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운동에 대해선 플랭크를 대답, "공을 이용한 골프? 시간 나면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애칭에 대해 물었다. 그는 "성악계에서 잠시 뺏겼다가 잠시찾은 아이돌 인재라고 해, 부끄럽다가도 여러가지 잘 할 수 있는 사람같아 기분이 좋더라"고 답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매력포인트에 대해선 목소리를 언급, "기복없는 꾸준한 모습도 하나의 매력같다"면서 나만의 관리에 대해선 "목과 피부, 멘털관리"라고 답했다. 특히 7~8시간 숙면을 취하는 편이라고. 피부관리도 역시 잠이라고 꼽았다. 멘털관리에 대해선 "내가 생각하지 않아야하는건 잘 잊어버리려 한다"고 했다.
최근 맛있는 음식에 대해선 "오사카 야키니쿠, 최근 요리에는 두루치기? 대패삽겹? 주변에서 맛있다곤 해줬다"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성공했던 요리, 가장 맛있던 음식"이라 떠올렸다.
마지막 위시리스트에선 "꾸준한 운동, 내년초 미국을 간다, 이어 외국공연도 하고싶다"며 "개인 솔로 단독콘서트도 하고 싶다, 공연으로 꽉 채우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 김연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렇게 큰 축복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포레스텔라가 출연, 멤버 고우림은 인터뷰에서 “사실 하나의 큰 이슈라고 바깥에선 바라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외부에서 받는 반응으로 내가 혹시나 부담을 느낄까 봐 멤버들이 걱정도 많이 해줬던 것 같다. ‘행복한 일이니 기죽거나 부담감 느낄 필요 전혀 없다. 행복한 일에 축하만 받으면 되는 거다’라고 격려해줬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