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 아스널, 뉴캐슬과 0-0 균형(전반 종료)

한유철 기자 2023. 1. 4.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반전 내내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아스널은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전반 10분 박스 앞에서 패스를 받은 윌슨이 돌아서면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램스데일이 막아냈다.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한유철]


전반전 내내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아스널은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 6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사카, 자카, 파티,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가 선발로 나섰고 램스데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조엘린톤, 윌슨, 알미론, 윌록, 기마랑이스, 롱스태프, 번, 보트만, 셰어, 트리피어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포프가 골문을 지켰다.


아스널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루즈볼을 따낸 외데가르드가 다이렉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아스널이 기세를 이었다. 전반 4분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사카가 드리블로 골대 근처까지 돌파했고 각이 없는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뉴캐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박스 앞에서 패스를 받은 윌슨이 돌아서면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램스데일이 막아냈다. 뉴캐슬이 공격적인 흐름을 이었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셰어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아스널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34분 하프 스페이스 오른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외데가르드의 크로스를 마갈량이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슬아슬하게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후 경기는 점차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공격은 뉴캐슬이 다소 주도했다. 전반 추가시간 박스 안에서 롱스태프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맞고 굴절돼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선 조엘린톤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