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꿈나무 전국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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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소년 꿈나무의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개최된 '2022 강원도지사배 전국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달 31일 강릉하키센터에서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도가 주최하고 도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U-8·10·12)와 중등부(클럽부, 엘리트부, 여자부)로 나뉘어 총 42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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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소년 꿈나무의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개최된 ‘2022 강원도지사배 전국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달 31일 강릉하키센터에서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도가 주최하고 도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U-8·10·12)와 중등부(클럽부, 엘리트부, 여자부)로 나뉘어 총 42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 U-12부에 나선 강원리틀하이원이 예선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접전 끝에 포항엔젤스에 2대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 기여한 김도원(춘천 석사초 6년)은 베스트포워드상, 진민호(춘천 성림초 6년)는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남자 중등 클럽부에 나선 강원JR하이원은 3승 2패 1연장패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주장 이준호(남춘천중 3년)와 박성현(강릉 경포중 3년)은 각각 베스트포워드상과 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6월12일 창단 후 3년 만에 첫 전국대회에 출전한 남춘천여중은 충남핫스프링과의 첫 경기를 0대0으로 마친 뒤 슛아웃 끝에 아쉽게 패했고, 전주한옥마을과는 2피리어드까지 3대3으로 치열하게 싸웠으나 3대5로 아쉽게 패하며 여자중등클럽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베스트포워드상에는 장은이, 미기상에는 김아형(이상 3년)이 각각 선정됐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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