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유정란 생산해 연매출 6억원 달성

서지민 2023. 1. 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에서 유정란을 생산해 연매출 6억원을 올리는 김성중씨(61)를 소개한다.

김씨는 7600㎡(2300평) 규모에서 닭 2300마리를 키우고 있다.

김씨가 가진 또 다른 성공 비결은 회원제를 고수하는 것.

유통 과정에서 흘러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것도 회원제의 장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정란 생산해 연매출 6억원 달성
‘역전의 부자농부’ - 6일 오후 2시30분

경기 고양에서 유정란을 생산해 연매출 6억원을 올리는 김성중씨(61)를 소개한다. 김씨는 7600㎡(2300평) 규모에서 닭 2300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는 옥수수 사료를 쓰지 않고 직접 쌀겨·통밀·발효황토·새우·멸치 등 16가지 재료를 배합해 사료를 만든다. 심지어 그날그날 닭 상태를 확인해서 기본 재료 배합을 달리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김씨가 가진 또 다른 성공 비결은 회원제를 고수하는 것. 직거래로 판매할 양을 미리 계산해 달걀 폐기율을 줄인다. 유통 과정에서 흘러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것도 회원제의 장점이다.

서지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