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침 최저 2~5도 '추위 계속'…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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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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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람불어 체감온도 '뚝'…건강 유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평년 10~1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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