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교통사고 화재로 이어져… 도내 곳곳 교통사고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삼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앞선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차량 화재로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삼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39)씨가 어지럼증 증세를 보여 출동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10시 8분쯤 인제군 기린면 현리 418번 지방도에서 승용차와 SUV차량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구조됐다. 앞선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차량 화재로 이어졌다. 불은 약 1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당국 추정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구본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북부선-동서고속철도 동시 개통 속도 낸다
- 국내 증시 붕괴 신호탄(?)… 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
- 배관파열로 침수된 지하 노래방서 30대 업주 숨진채 발견
- 김은혜 홍보수석 "한미 核전력 운용 공동실행 방안 논의중"
- 강원청 ‘경찰의 꽃’ 총경 역대최다 4명 배출여부 촉각
- 1048회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249만원씩
- “새해 방산·철강주 유망”…작년 반도체·인터넷·게임주 ‘폭락’
- 60년만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 올해 부동산 양도세 대폭 완화…2년미만 보유 다주택도 중과 제외
- 강원FC, 제9대 김병지 대표이사 취임... 최용수 감독 축하 꽃다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