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철도 착공·경제 발전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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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번영회 주최 '2023 계묘년 신년교례회'가 3일 홍천 크리스탈컨벤션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참석 인사들은 지역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착공에 대한 의지와 국가항체클러스터 단지 조성,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도 안착 등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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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번영회 주최 ‘2023 계묘년 신년교례회’가 3일 홍천 크리스탈컨벤션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참석 인사들은 지역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착공에 대한 의지와 국가항체클러스터 단지 조성,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도 안착 등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또 관계자들의 신년인사 및 덕담, 군민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군 번영회는 박영범 전 농림부 차관을 초청,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의 강의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인구 감소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당면한 농촌의 발전방안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강수연 피아니스트, 허정림 소프라노, 홍천출신의 김보성 테너의 신년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오흥구 부군수, 김종순 홍천교육장, 박주선 문화원장, 노윤환 홍천경찰서장, 허강영 홍천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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