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신년인사회] 동해선 고속철도 시 구간 지하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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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중인 포항~강릉간 동해선 전철화·고속화 철도 노선 가운데 동해시 통과 구간에 대한 지하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은 "동해선 전철화·고속화 철도노선 동해시 구간의 경우 외곽보다는 시내구간을 통과하되 지하철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해시 구간을 반드시 지화화 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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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외곽보다 시내 통과”
현재 건설중인 포항~강릉간 동해선 전철화·고속화 철도 노선 가운데 동해시 통과 구간에 대한 지하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동해상공회의소(회장 김규태)는 3일 오전 11시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3층 조선홀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박문규 동해교육장, 최종수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장 김영근 강원도민일보 이사 등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해지역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은 “동해선 전철화·고속화 철도노선 동해시 구간의 경우 외곽보다는 시내구간을 통과하되 지하철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해시 구간을 반드시 지화화 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현재 동해선 철도 전철화는 2024년 4월에 포항~삼척~동해 구간을 동시에 준공해 5~12월 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개통할 것”이라며 “동해~강릉 철도 고속화는 올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2025년 실시설계를 거쳐 빠른 시일안에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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