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수)…춥고 건조· 풍랑 유의

손연우 기자 2023. 1.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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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4도, 진주 -8도, 거창 -6도, 통영 -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8도, 진주 9도, 거창 6도, 통영 9도로 전날보다 2~3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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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는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4도, 진주 -8도, 거창 -6도, 통영 -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8도, 진주 9도, 거창 6도, 통영 9도로 전날보다 2~3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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