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논란' 휘성,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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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휘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로즈아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휘성 선배님의 20주년 팬미팅 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선배님과의 듀엣은 잊지못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로즈아나는 이와 함께 휘성의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팬미팅을 마친 뒤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자숙 후 복귀를 알렸던 휘성의 근황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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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프로포폴 투약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휘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로즈아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휘성 선배님의 20주년 팬미팅 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선배님과의 듀엣은 잊지못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로즈아나는 이와 함께 휘성의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팬미팅을 마친 뒤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자숙 후 복귀를 알렸던 휘성의 근황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이 쏠린다. 휘성은 이전보다 살짝 살이 오른 통통한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즈아나는 "작년 한 해도 모두 감사했다. 2023년에도 로즈아나 많이 응원해주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해피 뉴이어"라며 안부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명령도 내려졌다.
최근 휘성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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