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1위' 아스널, '3위' 뉴캐슬과 격돌....선발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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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3위에 올라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아스널은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43점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고, 뉴캐슬은 승점 34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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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3위에 올라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아스널은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43점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고, 뉴캐슬은 승점 34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아스널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9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한 것을 제외하면 리그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14승 1무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캐슬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분위기 좋은 두 팀의 대결이다.
먼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사카가 포진했고 자카, 파티, 외데가르드가 중원을 구성한다. 4백은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가 짝을 이루고 람스데일이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선 뉴캐슬도 4-3-3 포메이션이다. 조엘링톤, 윌슨, 알미론이 3톱을 구성하고 윌녹, 기마랑이스, 롱스태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4백은 번, 보트만, 셰어, 트리피어가 호흡을 맞추고 포프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사진=아스널, 뉴캐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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