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솔브릿지’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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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총장 오덕성)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하 솔브릿지)이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운영을 승인 받았다.
3일 우송대에 따르면 교육부 승인을 받은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은 '솔브릿지 국제경영학과 Digital MBA 전공'으로 인도네시아 스위스저먼대와 공동 운영된다.
스위스저먼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제대학으로 스위스 독일 등 유럽의 유수 대학들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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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총장 오덕성)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하 솔브릿지)이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운영을 승인 받았다. 3일 우송대에 따르면 교육부 승인을 받은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은 ‘솔브릿지 국제경영학과 Digital MBA 전공’으로 인도네시아 스위스저먼대와 공동 운영된다.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지도교수-교과교수-조교’ 3중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졸업 시 양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스위스저먼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제대학으로 스위스 독일 등 유럽의 유수 대학들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선 솔브릿지가 첫 파트너가 됐다.
솔브릿지는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 획득 및 AACSB 혁신상 2회 수상으로 경영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9월부터는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솔브릿지 조슈아 박 학장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나라의 대학생과 기업인들에게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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