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늘푸른연극제, 2월까지 국립정동극장서

박돈규 기자 2023. 1. 4.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회 늘푸른연극제(운영위원장 전무송)가 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말 공연해 호평받은 김우옥 연출의 실험극 ‘겹괴기담’에 이어 오는 13~20일에 안중익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겨울 배롱나무꽃 피는 날’(연출 최용훈), 28일부터 2월 5일까지 극작가 이강백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월행 일기’(연출 김성노), 2월 8~12일에는 요양원에서 펼쳐지는 노년의 러브스토리 ‘꽃을 받아줘’(연출 정현)가 릴레이로 관객을 만난다. 원로 연극인들의 묵직한 무대를 볼 기회다. 문의 (02)6498-0403

원로 연극인들의 축제 '늘푸른연극제'...새해 '새로움을 말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