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 라이프’[바람개비/윤태진]

윤태진 교보문고PD 2023. 1. 4.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 두모마을 12만 평의 휴경지가 젊은이들의 기발한 도전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담았다.

양애진, 오리진, 유지황 세 청년이 직접 경험한 농촌의 삶을 바탕으로 '촌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크 허브 '팜프라촌'을 만들었다.

동네 주민들과의 교류, 참가자 모집, 텃밭 가꾸기, 농산물 판매. 그 다사다난했던 3년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방 소멸을 고민하는 요즘, 네트워크 허브가 새로운 가능성이 되어줄 듯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 두모마을 12만 평의 휴경지가 젊은이들의 기발한 도전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담았다. 양애진, 오리진, 유지황 세 청년이 직접 경험한 농촌의 삶을 바탕으로 ‘촌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크 허브 ‘팜프라촌’을 만들었다. 동네 주민들과의 교류, 참가자 모집, 텃밭 가꾸기, 농산물 판매…. 그 다사다난했던 3년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방 소멸을 고민하는 요즘, 네트워크 허브가 새로운 가능성이 되어줄 듯하다.

윤태진 교보문고PD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