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최대 15% 할인 ‘설 체크인’ 행사
이미지 기자 2023. 1. 4. 03:02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오는 18일까지 신선·가공식품과 패션·화장품, 가전, 유아·아동, 생필품 등 주요 품목에서 총 600만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한다. 품목별로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특정 카드사를 이용해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5000원짜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생산자와 협업한 고품질·가성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할인 혜택을 적용받으면 영광 법성포 해풍으로 말린 ‘부세 보리굴비 선물세트’(200g 내외 5마리)를 3만9000원에, ‘오케이목장 LA갈비 선물세트’(2kg)는 6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평일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으로 명절 선물 세트를 마련할 수도 있다. 스팸클래식이 11개 들어있는 ‘CJ 스팸 11호’와 진간장, 식초, 굴소스로 구성된 ‘청정원 행복 11호’ 같은 인기 선물 세트를 슈팅배송으로 준비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를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화장품과 피부 관리 제품도 특가에 선보이고, 오는 4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진에서 자란 한우 암소 1등급 선물 세트와 제주농협 한라봉 선물 세트, 완도 활 전복도 판매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