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이승신과 어머니의 일상

2023. 1. 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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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오후 8시

TV조선은 4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아내인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새해 맞이 대청소를 함께 하는 모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어머니와 새해를 맞아 정리하자는 딸은 청소를 시작하자마자 서로 주장을 꺾지 않으며 의견 충돌을 벌인다.

다시 청소를 시작한 모녀는 함께 앨범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앨범 속에선 사위 김종진이 준 용돈이 발견되는데, 이것을 본 모녀는 김종진과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눈다. “날이 추워졌으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장모님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사위 김종진.

이어 앨범 속 훤칠한 외모의 아버지 사진이 방송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이승신은 사진 속 아버지가 새아버지라며 조심스레 가족사를 얘기한다. 그는 “새아버지가 친아버지인 줄 알고 자랐을 만큼 최선을 다하셨다. 가정적인 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새아버지와 많이 비슷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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