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김미경 "나이 먹었다고 한숨 NO…'리얼 미'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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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을 전파한다.
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일타강사'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해 '40대에 놓쳐선 안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김미경은 "40대에 늦었다고 한숨 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리얼 미(Real Me)'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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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일타강사'가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을 전파한다.
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일타강사'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해 '40대에 놓쳐선 안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김미경은 "40대에 늦었다고 한숨 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리얼 미(Real Me)'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미경은 본인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다며 55세 때 자신에게 했던 치열한 질문과 답을 수강생들에게 공개, 그로 인해 이뤄낸 놀라운 경험들을 들려준다. 특히 '이것'이 단기간에 되는 게 아니고 천 번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내 꿈으로 연결된다고 해 수강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이에 김미경은 '리얼 미'를 찾으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려줘? 비밀인데"라며 능수능란하게 밀당을 하는 등 재밌게 강의를 풀어간다.
또 그는 운영하던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고 강의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자신을 울린 아버지의 한 마디가 있었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김지호, 박정아는 눈시울을 붉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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