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도 현역부 싹쓸이하나…톱7 배출부서 어디?

장인영 인턴 기자 2023. 1. 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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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톱7이 어느 부서에서 탄생할까.

지난 시즌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배출한 '현역부 A조'는 이번에도 최우진, 노지훈, 송민준, 안성훈, 박서진 등 쟁쟁한 현역 가수들이 포진됐다.

이번 시즌 신설된 부서도 있다.

또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 박지현과 최수호, 윤준협 등 여심 킬러로 떠오른 '대학부'는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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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스터트롯2'. 2023.01.03.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 톱7이 어느 부서에서 탄생할까.

지난 시즌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배출한 '현역부 A조'는 이번에도 최우진, 노지훈, 송민준, 안성훈, 박서진 등 쟁쟁한 현역 가수들이 포진됐다. '타 장르부'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바통을 이어받아 베이스바리톤 성악가 길병민이 명맥을 잇고 있다.

정동원이 속했던 '유소년부'는 치열한 경쟁 끝에 독립 부서인 '반장부'까지 신설하며 박성온, 황민호, 송도현 등 성인 참가자를 올킬하는 어린이 참가자들을 내놓았다.

이번 시즌 신설된 부서도 있다. 진해성, 재하, 안성준, 나상도 등 타 트로트 오디션을 제패한 이들이 모인 '우승부'부터 '발레 트로트' 창시자 정민찬과 비트박서 윤대웅 등이 있는 '국가대표부'가 그 주인공. 또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 박지현과 최수호, 윤준협 등 여심 킬러로 떠오른 '대학부'는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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