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 호날두의 성대한 알나스르 입단식 풍경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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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7번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입단식을 가졌다.
호날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알 나스르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 후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정말로 사우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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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등번호 7번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입단식을 가졌다.
구단주, 감독, 선수들, 관중까지 모두 모인 성대한 입단식이었다.
호날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알 나스르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 후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정말로 사우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이며 연봉은 2억유로(약 2703억원)다. 역대 축구선수 최고 연봉이다.
먼저 양복을 입고 구단주와 뤼디 가르시아 감독 중앙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 호날두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에 알 나스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이 있는 라커룸에 입장해 하나하나 인사를 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내 모든걸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호날두는 자신을 기다리는 므르술 파크의 팬들을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마련된 이벤트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알 나스르는 이 과정을 모두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를 했다. 입단 기자회견과 입단식은 약 1시간여동안 열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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