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도금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민준 기자 2023. 1. 4. 02:36
어제(3일) 밤 11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교동 유산공단 내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1개 동 외벽과 지붕 쪽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연금 고갈 1년 빨라졌다…두 가지 개혁 방안 제시
- 강제동원 해결책 유력안, 과거 '김앤장' 논의 내용과 흡사
- 부동산 규제 줄줄이 해제한 정부…시장 반응은?
- “술 마시지 말라”에 앙심…대웅전에 불지른 남성 검거
- “반성했다”며 여성 단체에 기부…'감형 꼼수', 막을 방법 없나
- 진술 번복한 이기영 “동거인 시신 땅에 묻었다”…내일 송치
- 엄마도 옆에 있는데…3살 아이 선로에 밀친 미국 여성 '충격'
- “주유 중에 무슨 생각을!”…주유기 꽂은 채 출발하려던 차량 '아찔'
- 528km 이상 달린다?…테슬라, '거짓 광고' 과징금 28억
- 경찰 때린 중학생 일당, 웃으며 “오늘 풀려나죠?”…속속 드러난 범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