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포항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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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6개 대학교(경북대, 영남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와 투자 협약으로 건립한 포항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진철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향토생활관을 통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유대강화 및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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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6개 대학교(경북대, 영남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와 투자 협약으로 건립한 포항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각 대학교별 30명(경일대의 경우 15명)으로 총 165명이다. 올해 향토생활관 접수기간은 재학생(복학생 포함)은 5일부터 16일까지, 신입생은 11일부터 20일까지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 및 포항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등기우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입사 선발 공고일(2023년 1월2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포항시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중 거주기간, 출신학교, 생활정도, 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선발일정 및 신청구비서류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철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향토생활관을 통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유대강화 및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입사생 선발은 2월 초 ‘입사생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선발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 및 각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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