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A등급' 획득

이영균 2023. 1. 4. 0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간호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교원양성 학과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 및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 대학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간호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포항 선린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포항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교원양성 학과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 및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 대학에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간호학부장 이영미 교수는 "역량진단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 학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