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파열···침수된 지하 노래방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
김경훈 기자 2023. 1. 4. 0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관이 파열돼 침수된 강원도 강릉시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3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46분쯤 강릉시 옥천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A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A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았고, 노래방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당시 노래방은 상수도 배관 파열로 60∼70㎝가량 침수된 상태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수도관이 파열돼 침수된 강원도 강릉시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3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46분쯤 강릉시 옥천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A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A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았고, 노래방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당시 노래방은 상수도 배관 파열로 60∼70㎝가량 침수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녀 26명 뒤엉켜 있었다…강남 '스와핑 클럽' 처벌 못한 이유
- '동거녀 묻었다' 이기영 진술 번복…집서 男1명·女 3명 DNA 나와
- 엄마 옆에 있는데…3살 여아 선로로 떠밀친 美노숙자 '경악'
- 흙수저 사다리는 없었다…금수저, 대기업 갈 확률 높아
- '뉴진스가 대세'… 'OMG' 신기록에 하이브 주가도 'OMG'
- 12월 '로또 3등' 당첨된 박과장, 해 넘기니 세금 '0원' 왜
- 중국인 싹쓸이에…'편의점 감기약'까지 동난다
- '할머니한테 왜 반찬 투정'…父 폭행 숨지게 한 30대
- 응급처치 해줬더니…다짜고짜 구급대원 폭행한 40대女
- '대전쟁으로 사람 죽어?' 노스트라다무스 소름돋는 2023년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