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조항조 "전종혁, 원석 같아"→이수호, 승리에 눈물[★밤Tview]

이상은 기자 2023. 1. 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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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연예인 대표단 조항조가 불사조팀 전종혁의 매력을 극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오복성(조주한, 박민호, 펑크 리얼 무브)과 불사조(전종혁, 최윤하, 불타는 소년단)가 본선 1차 팀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한편 뽕끼왕성팀 이수호는 이어지는 대결 트롯남친(공훈 오혜빈 김정민 박민수)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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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불타는 트롯맨' 연예인 대표단 조항조가 불사조팀 전종혁의 매력을 극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오복성(조주한, 박민호, 펑크 리얼 무브)과 불사조(전종혁, 최윤하, 불타는 소년단)가 본선 1차 팀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선공팀 오복성은 조영남의 '최진사댁 셋째 딸'을 선곡했다. 오복성은 연극을 보는 듯한 콩트로 시작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재치 있는 안무와 창법으로 분위기를 띄워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후공팀 불사조는 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아'를 선곡했다. 불사조는 수준급 안무와 화려한 색감, 진한 보이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들은 탬버린을 이용한 센스 있는 안무로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오복성 팀은 조주한의 경력에서 나온다. 걷기만 해도 연기가 된다. 우리 불사조 팀은 오늘 집에 안 가고 싶었다. 한 곡 더 보고 싶었다. 축구 선수인데 종혁씨는 왜 이렇게 춤을 잘 추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항조도 "불사조팀이 서로의 보완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전종혁군이 너무 매력이 있다. 원석이란 느낌이 든다. 너무 빨리 발전해서 보기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오복성팀은 구성과 연기가 완벽했다.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공개된 대표단 표심 결과는 11 대 2로 불사조가 압승을 거뒀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한편 뽕끼왕성팀 이수호는 이어지는 대결 트롯남친(공훈 오혜빈 김정민 박민수)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선공팀 트롯남친은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핑크색 의상이 돋보이는 상큼한 무대로 재해석했다. 이어 발랄한 연출과 팀워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후공팀 뽕끼왕성(이수호 김태수 남승민)은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준비했다. 뽕끼왕성은 강렬한 붉은색 의상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였다.

두 팀의 무대를 본 신유는 "트롯남친은 어릴 때 과자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었다.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지혜는 "처음에 공훈씨가 무대를 확 휘어잡아줬다. 안정감 있게 잘 했다.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춤을 추면서도 상반신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도경완은 "두 팀 중에 단 한 팀만이 살아남습니다. 뽕끼왕성 후공 팀의 승리입니다.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직행합니다"라고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들은 이수호는 트롯남친팀과 서로 껴안으며 다독였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트롯남친은 연예인 대표단 표심 9 대 4의 결과로 승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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