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영원한 디바의 깜짝 등장... 화밤을 뒤집어 놓다(화요일은 밤이 좋아)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행운권 라운드에 인순이가 깜짝 등장했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했으며, 85점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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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의 깜짝 등장은 미스트롯1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소유, 강예슬, 김희진이 총출동한 불꽃 튀는 대결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무대로 나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인순이는 ‘긴 편지’를 선택해 애절한 목소리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특히 인순이의 호소력과 무대 장악력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다.

두 곡을 모두 마친 인순이는 99점을 받으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