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모델급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191cm 남편 못지않은 기럭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기우(41)가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1일 "Happy New Year"라며 "모두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2023년 새해 복 한가득 받으세요! 테디네 삼총사 2023년도 신나게 레츠꼬우! 받은 만큼 나눌 줄 아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고 다짐하며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기우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포즈 취하고 있는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멋들어진 분위기가 흐른다. 이기우는 아내와 커플로 패딩을 맞춰입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기우는 아내의 얼굴도 공개해 눈길 끌었다.
이기우의 아내는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191cm로 알려진 장신의 남편 이기우 옆에서도 큰 차이 없을 만큼 우월한 기럭지를 보유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기우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하며 이기우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약자를 마주하면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따뜻함이 있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기우는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배울 점들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고 소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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