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도 GOAT' 아르헨 WC 우승 이후 메시 이름 딴 신생아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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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이후 리오넬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들이 급증했다.
매체는 "1달 전과 비교해서 무려 7배가 늘어난 수치로 많은 사람들은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전에서 승리한 이후 베이비붐이 일어날 것이라 예측했다. 메시 역시 디에고 마라도나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다음 해에 태어났다"라고 언급했다.
마라도나 시절 아르헨티나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당히 디에고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의 증가율은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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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이후 리오넬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들이 급증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월드컵 결승전 이후 리오넬이나 리오넬라라는 신생아가 7배 증가했다.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아기들이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따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며 토너먼트 전 경기 득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고 월드컵 우승까지 챙기며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진정한 GOAT가 된 메시. 아르헨티나는 열광했다. 이는 신생아들의 작명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르헨티나 매체 '라 캐피탈'의 보도에 따르면 12월에 등록된 산타페 지방의 신생아 7명 중 1명은 리오넬 또는 리오넬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체는 "1달 전과 비교해서 무려 7배가 늘어난 수치로 많은 사람들은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전에서 승리한 이후 베이비붐이 일어날 것이라 예측했다. 메시 역시 디에고 마라도나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다음 해에 태어났다"라고 언급했다.
마라도나 시절 아르헨티나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당히 디에고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의 증가율은 5.5%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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