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까지 던져" 돌연 가정폭력까지 고백한 이 개그맨 부부..솔루션은? ('당결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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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에서 김단하와 배정근부부가 어긋한 결혼생활의 문제를 고백, 계속해서 마찰이 이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플러스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은 각양각색의 갈등과 문제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부부들이 행복해지는 최성의 선택을 취한 최종점검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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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에서 김단하와 배정근부부가 어긋한 결혼생활의 문제를 고백, 계속해서 마찰이 이어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서 개그맨 부부로 알려진 김단하와 배정근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불편한 마음을 안고 상담방에 도착한 두 사람. 먼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내는 “착하고 좋은 모습만 보였던 남편, 사실 이상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점점 위생과 청결문제로 부딪친 두 사람. 독박육아와 가사노동까지 겹친 것이었다. 그렇게 남편에 대해서도 나쁜 시선이 쌓이게 된 것. 남편 역시 “답답하고 이 감정이 쌓이면 원망이 될 것 같다”며 고민을 전했다.
남편은 “사실 기대가 없어, 표현의 방식이 문제다. 아내가 너무 가르치려한다”며 “아내와 아버지가 비슷하다, 똑같이 보인다, 본인은 인지를 못한다”며 급기야 물건을 던진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얘기한 걸 안했을 때 그렇다”며 당황, “그렇게 안 한지 오래됐다 , 내가 어떤 처벌하나”고 물었다.이에 남편은 “진짜 얘기하냐”며 되묻더니 “회사를 출근하거나 중요한 약속을 못 가게 해, 고속도로 타고 있어도 다시 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처음부터 이렇지 않고 약속 안 지키니 벌을 주는거라고 한다 행동의 제약을 준 적 있다, 그렇게하면 내 마음을 알아줄 줄 알았다”고 했다.
전문가는 아내와 마주보라고 하자 남편은 “그때 감정이 떠올라 하고싶지 않다”면서 급기야“잠깐만 쉬었다 가도 될까요?”라며격해진 감정에 결국 자리를 떠났다. 당황스럽고 억우한 듯 아내 단하는 “짜증난다”며 “결혼초기에 너무 상처 받아,남편이 무시하는 발언을 먼저 했다”며 억울함과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전문가 말에도 진정되지 않은 듯 잠시 촬영이 중단됐다.
한편 SBS 플러스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은 각양각색의 갈등과 문제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부부들이 행복해지는 최성의 선택을 취한 최종점검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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