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0년 전에도 아이유에 애틋함 가득? "우리 아이유 보고 싶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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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이종석이 10년 전 아이유에게 했던 말이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SBS는 2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 예능맛집'에 최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 이종석 커플의 10년 전 방송 출연 장면을 편집해 공개했다.
하차 당시 이종석은 자신의 마지막 출연 소식을 전한 아이유에게 "아쉽냐. 우리 아이유씨 보고 싶어서 어떡하냐"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달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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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이종석이 10년 전 아이유에게 했던 말이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SBS는 2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 예능맛집'에 최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 이종석 커플의 10년 전 방송 출연 장면을 편집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호흡을 맞추면서 피터팬, 레옹, 어린왕자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한 아이유, 이종석이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은 2012년 6월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돼 아이유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6개월 뒤 드라마 '학교' 출연으로 인해 하차했다.
하차 당시 이종석은 자신의 마지막 출연 소식을 전한 아이유에게 "아쉽냐. 우리 아이유씨 보고 싶어서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인기가요' MC는 새롭고 어려운 도전이었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겠다. 아이유씨 보러 놀러 와도 되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달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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