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드림프로그램 개최…3년 만에 해외 초청
고순정 2023. 1. 3. 23:55
[KBS 강릉]2018 동계올림픽 유산 행사인 '드림프로그램'이 3년 만에 해외 초청 행사로 열립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모레(5일)부터 13일 동안 강릉 빙상경기장과 평창 알펜시아스키장 등에서 전 세계 32개 나라, 13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드림프로그램'에서는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한류 체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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