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두 번째 이혼” 가수 조관우, 새 오징어로 합류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 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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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 가수 조관우가 새 오징어로 등장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들의 '오징어들 게임2'가 펼쳐졌다.

여기에 새 오징어가 "나이 58세, 직업 가수. 2003년 첫 번째 이혼, 2018년 두 번째 이혼했다. 뿐만 아니라 지인의 배신으로 빚의 늪에 빠져 집도 없어졌음은 물론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어 새 오징어 멤버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소개됐다.

새 오징어의 정체는 가수 조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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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 가수 조관우가 새 오징어로 등장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들의 ‘오징어들 게임2’가 펼쳐졌다.

이상민은 “내년 초부터 ‘오징어 게임2’를 제작한다고 한다. 박수칠 일 아니냐”고 말했고 탁재훈과 김준호는 “우리가 캐스팅 되냐. 지분이 있냐”며 황당해 했다. 이상민은 “우리가 국내에 ‘오징어 게임’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오징어들 게임’을 하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민은 ‘오징어들 게임’의 의미로 “서로 생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탁재훈은 “그게 중요한 거다. 그 때 오징어들 1년 만에 근황을 알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누군가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았을까”라고 기대했다.

뒤이어 1년 만에 배도환, 김성수, 윤기원, 김상혁이 돌아왔다. 탁재훈은 “그 때 그 오징어들 그대로 나왔다. 여기는 될 수 있으면 안 나오는 게..”라며 안타까워했다.

여기에 새 오징어가 “나이 58세, 직업 가수. 2003년 첫 번째 이혼, 2018년 두 번째 이혼했다. 뿐만 아니라 지인의 배신으로 빚의 늪에 빠져 집도 없어졌음은 물론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어 새 오징어 멤버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소개됐다.

새 오징어의 정체는 가수 조관우. 조관우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자 김준호는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민이 “요새 힘드시죠?”라고 묻자 조관우는 “살만하다”고 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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