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개띠클럽, 예선1위 황영웅 부담 딛고 승리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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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개띠클럽이 패기와 순수함으로 트롯본색을 눌렀다.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불타는 트롯맨’ 개띠클럽이 패기와 순수함으로 트롯본색을 눌렀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개띠클럽과 트롯본색이 대결을 펼쳤다.

이번 두 팀의 대결을 예심 1위 황영웅과 2위 신성이 맞붙는다는 사실에 대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후배 황영웅이 신성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개띠클럽이 선공에 나섰다. 흰색과 남색 슈트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개띠클럽 멤버들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영’을 열창했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며 하나의 꽉 찬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맞서 트롯본색이 출격했다. 트롯본색은 초록빛의 슈트를 차려입고 무대에 섰다. 이들은 관록미를 바탕으로 ‘싫다 싫어’를 소화했다.

또한 중간중간 귀여운 안무까지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했다.

무대 후 이석훈은 “개띠클럽은 편곡, 호흡, 다 좋았다”라며 “오랜만에 좋은 노래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윤명선은 “트롯본색의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며 “다반 후반부에 코믹적인 부분을 조금 뺐으면 어땠을까”라고 전했다.

그 결과 개띠클럽이 트롯본색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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