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병 있다"..박미선도 깜짝 놀란 확 달라진 비주얼? ('진격')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1. 3.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언니들'에서 천둥이 다이어트를 미루다 70kg까지 뺀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채널 '진격의 언니들'에서 천둥이 출연했다.

또 박미선은 "이번에 오랜만에 나왔는데 다이어트했나, 보통 방송 전에 하는데"라고 묻자 천둥은 "어제부터 했다"며 대답, 그러면서 "오랜만에 나오면 천둥아니라 '천뚱'이란 말도 들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진격의 언니들’에서 천둥이 다이어트를 미루다 70kg까지 뺀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채널 ‘진격의 언니들’에서 천둥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래퍼로 돌아온 천둥이 출연했다. 박미선은 “왜 이렇게 달라졌나”라며 힙합으로 변신한 근황을 물었다.천둥은 “제가 병이 있는데..”라며 조심, 모두 “어디 아프냐”며 걱정한 가운데 천둥은 “미루는 병, 미루는 버릇이 있다”며 일상이 위태로울 정도의 고민을 전했다.

사소한 일들조차 미루는 버릇이 있다는 천둥은 “다른 일하다 식사를 미뤘다, 공복이다”며 대답, 박미선은 “그 집 식구들은 뭘 잘 안 먹나봐”라며 걱정했다.

연애스타일을 물었다. 천둥은 “데이트코스로 담당하던 날,검색을 미루다가 무계획 데이트가 됐다”고 대답, 헤어졌는지 묻자 “헤어지진 않았다”고 했다. 또 해외여행 스토리에 대해 그는 “표 확인을 미루다보니 새벽1시가 아닌 오후1시 비행기였다”고 하자 모두 “뭐든지 대충이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박미선은 “이번에 오랜만에 나왔는데 다이어트했나, 보통 방송 전에 하는데”라고 묻자 천둥은 “어제부터 했다”며 대답, 그러면서 “오랜만에 나오면 천둥아니라 ‘천뚱’이란 말도 들었다”고 했다. 이번에도 65키로까지 다이어트 계획이었으나 71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해 70키로까지 다이어트했다고 했다.

.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