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올해는 재도약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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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새로운 도약) 2023'으로 정하고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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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경영 방침을 'New Take-off(새로운 도약) 2023'으로 정하고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2023년 경영 방침과 함께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 등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통해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을 다짐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2022년이 희망이 현실이 돼가는 가능성을 본 해였다면 2023년은 에어부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실현되는 재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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