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 “부산의 중심 초석 다질 것”

박성현 2023. 1. 3.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지난 2일 오전 강서구청 대강당에서 김형찬 강서구청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형찬 구청장은 "강서구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서구가 부산의 중심이 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지난 2일 오전 강서구청 대강당에서 김형찬 강서구청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형찬 구청장은 “강서구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서구가 부산의 중심이 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문화재 보호구역 해제 노력, 각종 체육시설 확충, 가덕도노인복지관 운영예산 지원, 구민들이 1시간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버스운행시스템 개선 추진 등 구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시무식에서 가운데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직원의 현장낭독을 듣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강서구]

그는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녹지와 공원의 실태조사, 반려견 놀이터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 도시계획 재정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청, 대저대교 건설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면서 “이런 사업들이 하나씩 완성되면 자유와 혁신, 위대한 강서발전의 큰 그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자부심을 갖고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출 것”을 주문하면서 “직원복지에 더욱 힘쓰고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