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먹은 것 다 토하고 힘 없어, 계속 병원 다닌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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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힘든 연말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한지혜는 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2월 31일~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다"고 적었다.
한지혜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0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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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힘든 연말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한지혜는 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2월 31일~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 집만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에 다니는 것이냐"며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체력이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다소 수척한 얼굴이 걱정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0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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