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먹은 것 다 토하고 힘 없어, 계속 병원 다닌다"…무슨 일?

전형주 기자 2023. 1. 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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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힘든 연말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한지혜는 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2월 31일~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다"고 적었다.

한지혜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0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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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힘든 연말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한지혜는 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2월 31일~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 집만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에 다니는 것이냐"며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체력이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다소 수척한 얼굴이 걱정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0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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