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손흥민 부진 집중 분석 "SON, 토트넘서 최악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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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손흥민의 부진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가 나왔다.
"누구도 언급하지 않지만 지난 시즌 골든부츠(득점왕)를 타며 군림했던 손흥민이 토트넘 입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지난 시즌 23골을 넣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를 반복해줄거라 믿었던 손흥민이 올시즌 15경기에서 3골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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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외신에서 손흥민의 부진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가 나왔다. 토트넘 훗스퍼 입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시즌 대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 것일까. 왜 이렇게 득점을 하지 못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누구도 언급하지 않지만 지난 시즌 골든부츠(득점왕)를 타며 군림했던 손흥민이 토트넘 입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지난 시즌 23골을 넣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를 반복해줄거라 믿었던 손흥민이 올시즌 15경기에서 3골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6월 A매치 4경기를 가지고 월드컵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손흥민은 너무 많은 경기를 뛰었다"며 "3골을 넣었던 경기도 처음으로 벤치로 밀렸다가 교체로 나와 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매체는 오픈 플레이로 기회를 창출한 횟수가 90분당 올시즌 1.11회로 지난시즌 1.25회 등 예전 토트넘에서 보낸 시즌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기록을 언급했다. 또한 드리블 성공횟수 역시 올시즌 0.81회로 줄었는데 이는 지난시즌 1.52회나 2회를 넘어섰던 예전시즌들에 비해 떨어진 것을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또한 왼쪽 윙백인 이반 페리시치가 이전 윙백인 세르히오 레길론에 비해 전방으로 더 많이 뛴 히트맵을 보여주며 손흥민이 상대 박스 안에서 터치한 횟수가 90분당 3.48회로 역시 예전 시즌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기록을 언급했다.
기대득점(xG)에 비해 항상 많은 골을 넣던 손흥민이 올시즌에는 오히려 기대득점보다 더 적은 득점을 하고 있는 기록도 언급하는 등 손흥민이 기록적으로 올시즌 매우 좋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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