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돌봄정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정부사업과 연계한 돌봄정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광주시의 출생축하금을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육아수당을 부모급여 사업으로 전환했다.
시는 정부 사업과 지원 목적이 동일한 중복 사업을 통합해 기존의 광주 출생축하금은 정부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광주 육아수당은 정부 부모급여 사업으로 지방비를 분담 편성해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정부사업과 연계한 돌봄정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광주지역 부모들이 지원받았던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을 광주 시비뿐만 아니라 국비를 포함해 1인당 60만~14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출생과 돌봄 정책을 전환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광주시의 출생축하금을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육아수당을 부모급여 사업으로 전환했다.
시는 정부 사업과 지원 목적이 동일한 중복 사업을 통합해 기존의 광주 출생축하금은 정부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광주 육아수당은 정부 부모급여 사업으로 지방비를 분담 편성해 지원한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