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 삼인용 상대로 13표 '퍼펙트 승' 쾌거

이상은 기자 2023. 1. 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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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박현호 김중연 정다한 강훈 이하평)가 삼인용(오송 황준 손태진)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트롯레이저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우리가 하나가 됐다. 모두 체인지 됐다. 삼인용 무대에서도 세 분다 매력이 다른 게 좋았다. 특히 황준님의 꺾임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도경완은 "이 데스매치에 승리 팀은 트롯레인저. 축하합니다. 트롯레인저 다섯 명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라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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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박현호 김중연 정다한 강훈 이하평)가 삼인용(오송 황준 손태진)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선공 트롯레인저는 나훈아의 신곡인 EDM 버전 최신 트롯 '체인지'를 선곡했다. 전직 아이돌 출신인 박현호과 김중연의 지시하에 안무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무대에 미숙한 정다한과 강훈, 이하평은 피나는 노력과 반복으로 안무를 마스터했다. 트롯레인저는 무대에서 180도 골반 돌리기와 아크로바틱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후공 삼인용은 34살 동갑내기 용띠로 구성된다는 콘셉트로 김승덕의 '정 주지 않으리'를 선곡했다. 삼인용은 요염한 안무와 진한 보이스로 음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트롯레이저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우리가 하나가 됐다. 모두 체인지 됐다. 삼인용 무대에서도 세 분다 매력이 다른 게 좋았다. 특히 황준님의 꺾임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박현빈은 "체인지라는 노래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본인들 노래 같았다. 삼인용이 크게 가창력으로 압도하진 못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도경완은 "이 데스매치에 승리 팀은 트롯레인저. 축하합니다. 트롯레인저 다섯 명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라고 결과를 발표했다. 트롯레인저는 13명 전원의 선택을 받아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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